바냐 카우다 소스를 곁들인 광어
by 마리아 그라치아 송치니
재료
•광어 1마리, 당근·노란 파프리카 2개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적당량 바냐 카우다 마늘 150g, 버터 40g, 안초비 200g, 소금 20g, 헤이즐넛 오일 50ml, 우유 약간
만드는 법
1. 팬을 달궈서 버터를 녹인 후 얇게 썬 마늘, 소금을 넣고 볶는다. 우유를 부어 잘 섞은 다음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부드럽고 달콤해질 때까지 익힌다. 안초비와 소금을 넣고 섞는다.
2. 헤이즐넛 오일을 두르고 약한 불로 줄여서 따뜻하게 데운다.
3. 노란 파프리카와 당근은 깍둑썰어서 찐 다음 곱게 간다.
4. 팬에 베이킹 페이퍼를 깔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광어를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올려서 바싹하게 구운 다음, 껍질이 위로 가도록 뒤집어서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4 분간 굽는다. 노란 파프리카와 당근 소스, 바냐 카우다를 곁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