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최규성 셰프는 서울 선릉에 위치한 제과점 <세드라 (Cédrat)>의 오너 파티시에 셰프다. 유럽 본고장의 제과 를 배우기 위해 2004년 프랑스로 떠나 2015년 한국으 로 돌아오기까지 11년간 제과점,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 을 넘나드는 근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제과를 경험 했다. 2011년 파리의 Hotel Royal Monceau에 근무하게 되면서 ‘ 피에르 에르메 ’ 팀의 일원으로서 경력을 쌓게 되었고, 이를 바 탕으로 동양인 최초로 ‘ 피에르 에르메 셰프 ’라는 타이틀을 받아 서울 청담동 Christian DIOR의 <Cafe DIOR> 오픈 및 운영 책임자로서 근무하였다. 이후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라리오 공간 신사옥 <카페인스페 이스(cafe in space)>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았고, 현재 본 인만의 매장을 오픈 후 운영중이다. 최규성 셰프는 각 재 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중요시하며 서로 다른 재료의 알 맞은 조화를 찾아 디저트 안에 담아내는 스타일로서 본 인의 디저트를 표현한다. 또한 본인이 파티시에로서 성 장한 프랑스의 클래식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재료를 활 용한 모던함을 만들어내는 파티시에다.
Kyu-Sung
Choi
최규성 셰프는 서울 선릉에 위치한 제과점 <세드라 (Cédrat)>의 오너 파티시에 셰프다. 유럽 본고장의 제과 를 배우기 위해 2004년 프랑스로 떠나 2015년 한국으 로 돌아오기까지 11년간 제과점,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 을 넘나드는 근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제과를 경험 했다. 2011년 파리의 Hotel Royal Monceau에 근무하게 되면서 ‘ 피에르 에르메 ’ 팀의 일원으로서 경력을 쌓게 되었고, 이를 바 탕으로 동양인 최초로 ‘ 피에르 에르메 셰프 ’라는 타이틀을 받아 서울 청담동 Christian DIOR의 <Cafe DIOR> 오픈 및 운영 책임자로서 근무하였다. 이후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라리오 공간 신사옥 <카페인스페 이스(cafe in space)>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았고, 현재 본 인만의 매장을 오픈 후 운영중이다. 최규성 셰프는 각 재 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중요시하며 서로 다른 재료의 알 맞은 조화를 찾아 디저트 안에 담아내는 스타일로서 본 인의 디저트를 표현한다. 또한 본인이 파티시에로서 성 장한 프랑스의 클래식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재료를 활 용한 모던함을 만들어내는 파티시에다.
인터뷰
Q.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셰프가 선별한 재료에 11년간 프랑스에서 익힌 기술을 접목해 프랑스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Q. 2019 JFWF에 참여한 소감은?
작년 올해 연속으로 참가하게 되어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국내 외 훌륭한 셰프님들과의 작업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페스티벌을 주최해주시고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신 주최 측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Q. 요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기술적인 음식이 아닌 입을 통해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맛’이 존재하는 음식이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또 첫 번째로 시작되어야 하는 건 ‘재료’입니다.
Q. 셰프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느 직업을 갖든 힘든 건 마찬가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 갖으셨으면 좋겠고, 또 스스로도 자신이 택한 직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도 필요합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경험을 쌓고, 내적인 가치를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빛이 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