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육성
왕육성 셰프는 현재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진진(津津)>의 오너 셰프다. 2015년 서 교동에 <진진>을 오픈한 이후 <진진신관> <진진가연> 을 연이어 선보이며 많은 사 람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호텔 수준의 맛, 품질을 지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2013 년 만 60세에 호텔을 나와 40년간의 중식 조리 노하우를 <진진>을 통해 후배들에 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사보이 호텔 <호화대반점>을 거쳐 1982년 플라자호텔 <도원>에 근무하였으며 이후 1986년 코리아나 호텔 <대상해>에 합류하여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끌어올리며 오너 셰프까지 올랐다. 현재는 <진진>을 통하여 후 배를 양성하며 대중적으로 훌륭한 중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중식계 대부로서의 역 할을 하고 있다.
Yukseong
Wang
왕육성 셰프는 현재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진진(津津)>의 오너 셰프다. 2015년 서 교동에 <진진>을 오픈한 이후 <진진신관> <진진가연> 을 연이어 선보이며 많은 사 람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호텔 수준의 맛, 품질을 지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2013 년 만 60세에 호텔을 나와 40년간의 중식 조리 노하우를 <진진>을 통해 후배들에 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사보이 호텔 <호화대반점>을 거쳐 1982년 플라자호텔 <도원>에 근무하였으며 이후 1986년 코리아나 호텔 <대상해>에 합류하여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끌어올리며 오너 셰프까지 올랐다. 현재는 <진진>을 통하여 후 배를 양성하며 대중적으로 훌륭한 중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중식계 대부로서의 역 할을 하고 있다.
인터뷰
Q.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의 중식당 대상해의 오너셰프로 한 시대를 풍미한 조리 경력 40년이 넘는 대가, 왕육성 셰프가 대중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문을 연 집입니다.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았습니다.
Q. 2018 JFWF에 참여한 소감은?
바람과 날씨 탓에 화력이 약해서 진진 중식의 참맛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Q. 가장 좋아하는 주방 기구와 그 이유는?
주방 기구는 무엇 하나라도 빠지면 음식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지만, 하나만 꼽자면 칼이 중요하다. 칼이 잘 들어야 속도와 모양이 난다.
Q. 새로운 음식의 영감을 얻는 원천은?
국내외를 여행하며 유명한 곳을 직접 찾아가 먹으며 영감을 얻는다. 그리고 한 가지 음식에 집중하며 최고의 맛이 날 때까지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