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케사다 피사로
서울 서초에 위치한 레스토랑 <소브레메사>의 오너 셰프 인 에드가 케사다 피사로 셰프는 스페인의 지로나에서 요리와 요식경영을 수학했다. 졸업 후 <el Emporda>에 서 셰프로서의 첫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바스크의 산 세 바스티안에 위치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Akelarre>에 서 3년 간 경력을 쌓으며 파인 다이닝에 대한 내공을 넓 혀갔다. 그 후 프랑스, 호주, 캐나다를 거쳐 그의 고향 스 페인으로 돌아와 El Fort, Fonda Xesc, Hotel Empuries 등 유수의 호텔에서 근무한 후, Hotel Aiguablava의 <La Rocalla>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를 지냈다. 이후 한국으 로 건너와 미식적 경험과 동시에 스페인의 전통과 문화 를 자신의 레스토랑 <소브레메사>에서 고객들에게 전파 하고 있다.
Edgar Quesada
Pizarro
서울 서초에 위치한 레스토랑 <소브레메사>의 오너 셰프 인 에드가 케사다 피사로 셰프는 스페인의 지로나에서 요리와 요식경영을 수학했다. 졸업 후 <el Emporda>에 서 셰프로서의 첫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바스크의 산 세 바스티안에 위치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Akelarre>에 서 3년 간 경력을 쌓으며 파인 다이닝에 대한 내공을 넓 혀갔다. 그 후 프랑스, 호주, 캐나다를 거쳐 그의 고향 스 페인으로 돌아와 El Fort, Fonda Xesc, Hotel Empuries 등 유수의 호텔에서 근무한 후, Hotel Aiguablava의 <La Rocalla>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를 지냈다. 이후 한국으 로 건너와 미식적 경험과 동시에 스페인의 전통과 문화 를 자신의 레스토랑 <소브레메사>에서 고객들에게 전파 하고 있다.
인터뷰
Q.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식사를 마치고 즐겁게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의 소브레메사는 스패니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Q. 2019 JFWF에 참여한 소감은?
제주의 풍성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문화와 전통까지 알아볼 수 있었던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셰프들과 교류하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정말 특별하고 또 고마운 경험이었습니다.
Q. 요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요리의 플레이팅이 사람들의 감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재료의 퀄리티와 음식의 맛입니다. “나는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맛봄으로써 사람들이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Q. 셰프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요리에 관한 세계적인 유행에 따르지 않을 것을 말하고 싶네요. 먼저 기본을 배우고, 식재료, 전통을 존중하며, 모든 것을 마스터할 때 비로소, 요리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