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제주 최초의 하이앤드 스시야, <스시호시카이>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안성현 셰프는 처음 문을 연 2014년부 터 지금까지 진귀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주 식재 료의 독창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해오며 제주 최고 의 스시야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스시선수> 등 국내 최고의 스시야에서 11년 이상의 스시 조리 경력을 바탕으로, 스시호시카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아까스 (장 기 숙성한 적초)를 사용한 검붉은 빛깔의 샤리를 선보였 으며, 일본으로만 수출되던 제주산 금태, 백옥돔 등 국내 스시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주만의 진귀한 식재 료를 활용한 스시로 국내 스시 트랜드의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주역이다. 스시호시카이의 오픈 5주년을 맞이하 여, 국내 최초로 일본 최고의 스시야에만 납품하는 일본 최고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숙성용 빙장고를 도입하 는 한편, 예술가 및 장인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내부 리뉴 얼 공사를 통해 제주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더욱 특별한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
Seonghyeon
An
제주 최초의 하이앤드 스시야, <스시호시카이>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안성현 셰프는 처음 문을 연 2014년부 터 지금까지 진귀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주 식재 료의 독창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해오며 제주 최고 의 스시야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스시선수> 등 국내 최고의 스시야에서 11년 이상의 스시 조리 경력을 바탕으로, 스시호시카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아까스 (장 기 숙성한 적초)를 사용한 검붉은 빛깔의 샤리를 선보였 으며, 일본으로만 수출되던 제주산 금태, 백옥돔 등 국내 스시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주만의 진귀한 식재 료를 활용한 스시로 국내 스시 트랜드의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주역이다. 스시호시카이의 오픈 5주년을 맞이하 여, 국내 최초로 일본 최고의 스시야에만 납품하는 일본 최고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숙성용 빙장고를 도입하 는 한편, 예술가 및 장인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내부 리뉴 얼 공사를 통해 제주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더욱 특별한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
인터뷰
Q.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별과 바다를 품은 스시라는 뜻으로, 스시 오마카세가 유명한 제주 로컬 스시야입니다.
Q. 2019 JFWF에 참여한 소감은?
세계 각국의 셰프님들과 JFWF 관계자분들, 그리고 찾아주신 수많은 손님들로 인해 너무나도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제주의 식재료를 올바르게 알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Q. 요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보다 진심이 담긴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셰프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식재료에 대한, 요리에 대한, 서비스에 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세요. 요리는 끝없는 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