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색으로 물드는 제주의 5월을 맞아 ‘오감으로 느끼는 제주의 10가지 컬러’라는 테마를 주제로 오름, 트레킹, 마을, 자연, 음식, 축제, 체험 등 7가지 분류에 대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5월은 코발드, 에메럴드, 스카이블루 등의 다양한 바다색깔이 아름다운 계절이며 꽃들이 펼쳐내는 총천연색 컬러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모두 힐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5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제주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색과 소리를 맛보다
국내외 최고의 셰프들이 모여 제주의 청정 식재료를 가지고 다채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다양한 색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본행사는 5월18일~20일까지 열리며 도내 특색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제주고메위크는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열린다.
5월12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신제주로터리에 있는 삼다공원은 음악과 플리마켓으로 뜨겁다. 밤에 열리는 플리마켓으로 유명한 야몬딱털장은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열리며, 저녁 8시부터는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삼다공원 힐링야간콘서트도 함께 열려 뜨거움을 더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www.jejufoodandwinefestival.com)과 야몬딱털장(https://www.facebook.com/monddakmarket/)을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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