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홈페이지 jejufoodandwinefestival.com)은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제주도 식재료로 창의적인 요리〈사진〉를 내놓는 축제다.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본태박물관·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를 비롯한 제주 전역에서 열린다.
조희숙·유현수·에드워드 권 등 국내 유명 셰프와 방송에 자주 나와 친숙한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아슈미노프 등 외국인 셰프가 대거 참여하는 갈라디너와 셰프 토크, 마스터 셰프 클래스 등이 준비돼 있다. 제주도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제주고메위크도 함께 열린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 제주 맛집 80곳을 선정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3/2019042300001.html)